[8월의 상품] 경기 DMZ 벌 화분

안녕하세요! 로컬히어로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로컬히어로가 새롭게 준비한 경기 연천 DMZ 벌 화분입니다.

연천군  청정한 자연에서 수십 년간 꿀벌을 키우며 꿀벌이  모은 아주 귀하고 특별한 선물을 만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벌 화분인데요, 이 벌 화분은 황금만큼 매우 귀하다고 합니다. 

꽃가루로 이루어진 화분은 음식이 아니라 꽃의 살아있는 세포이기에 이 속에는 생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들이 들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로컬히어로가 함께한 이 벌 화분은 연천의 청정한 자연에서 모은 꿀벌의 화분만을 사용하여 상품을 제조하고 있는데요,

이번 '행복이 가득한집' 매거진의 촬영을 통해 현장에서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로컬히어로와 함께하는 황금 같이 귀한 '임재정 생산자의 DMZ 벌 화분'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섯 개의 벌통으로 시작해 현재는 400개의 벌통, 약 2만 마리의 꿀벌로 구성된 꿀벌 농장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가기 전에는 설렘과 함께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벌이 가져다 주는 가치있는 상품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벌들은 약간 무서웠거든요...!

하지만 생각과 달리 촬영 현장에 도착하니 방문하기 전에 느꼈던 모든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벌들과 함께 연천군의 청정한 대자연 속에서 15년간 양봉을 해온 임재정 생산자 분의 삶이 고스란히 보여 모든 것이 근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군은 여전히 자연의 풍광이 보존된 곳으로, 지난 2022년에는 '코끼리마늘꿀'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찾아간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인연을 통해 이번에는 임재정 생산자와의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화분은 연천의 청정한 환경에서 활동하는 꿀벌들이 하나하나 모은 최상의 꽃 꿀과 꽃가루로 만들어진 특별한 식품입니다. 

벌이 꿀을 채취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꿀과 꿀벌의 타액 속 소화효소가 화분과 만나 작은 알갱이가 생성되는데, 

발효를 거치면 꽃가루 속의 단백질과 당성분이 분해되어 최고의 영양 식품으로 변신합니다.

이러한 화분은 천연 종합 비타민 역할을 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벌은 양쪽 다리에 하나씩 벌 화분을 달고 벌통으로 돌아오는데요, 벌통 아래의 화분받이를 통해 벌의 다리에서 떨어진 벌 화분을 하나하나 모아 한병씩 귀하게 만들어 집니다.

화분을 양 다리에 달고 들어오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며, 귀엽기도 하지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노란색부터 자주색, 녹색, 오렌지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을 띤 벌 화분은 꿀벌이 꽃가루를 채취한 시기와 장소에 따라 모두 다르며, 

그 아름다움이 바로 천연 종합 비타민의 역할을 하여 여러분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건강을 도와줄 것입니다.

청정 연천에서 얻은 벌 화분, 그 이상의 소중함을 담은 이 자연의 선물을 여러분께 전하고자 합니다.

임재정의 DMZ 벌 화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그럼 또 이어서 로컬히어로와 함께하는 가치 있고 건강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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