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방울토마토랑 양상추, 식빵 한 조각을 먹는 습관을 챙기고 있는데,
루틴 지키는 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원래 마트나 인터넷에서 주로 시켜먹었는데, 같은 토마토 박스안에서도 맛이 제각각 복불복인 경우도 많았고
건강 때문에 챙겨먹던 방울토마토인지라 스테비아처럼 단맛이 너무 인위적으로 강한 건 싫었거든요.
무엇보다 방울토마토를 세척하면서 귀여웠던 점은 방울 토마토가 모두 크키랑 모양이 일정해서 너무 귀여웠어요 !!
(다만, 안전 때문에 이중 포장이 되었다는 건 이해되지만 포장재가 종류별로 여러번 싸여져 있더라구요 ㅜㅜ
그럼에도 땡땡한 꽉찬 방울 토마토 너무 맛있어요!)